커스텀의 시대
아사이볼이나 요아정은 커스텀의 정점에 있는 메뉴이면서 결국 똑같은 음식이다
베이스가 아사이퓨레이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냐 그 차이라고 해야할까
토핑은 원하는거 아무거나 넣으면 되니까 비슷하다
커스텀으로 고객에게 자유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식재료의 재고를 보유하며 관리를 해야한다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래서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다
아무생각없이 먹고싶은 토핑 추가하다보면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다
원료만 생각하면 정말 얼마 안될텐데
그냥 만들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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