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싫어한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 추위가 싫고
두꺼운 옷 껴입는 것도 귀찮고 야외활동에 제약이 커서 싫다
그러다보니 연말이 다가오면 기분이 좋지 않다
일단 겨울이라 짜증나고 뭔가 해낸 일 없이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2024년이 익숙하지 않은데
얼마전 받아든 2025년 달력은 너무나 생소했다
곧 2025년에도 익숙해져야 하겠지
사는 것이 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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