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정말이지 너무 귀찮다
돈도 벌어야 하고 생활 유지를 위해 신경쓸 건 어찌나 많은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있겠지만
그 작디작은 행복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너무 크다
그냥 죽지 못해 살고는 있지만
사람답게 평범하게 산다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저 먼지가 되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고통없이 사라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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